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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앤 아펠 반클리프 앤 아펠은 어떤 브랜드? 프랑스의 최고급 브랜드 중 하나로 세계 최고의 보석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명품입니다. 1906년 보석 세공사 가문의 알프레드 반클립과 보석상의 딸인 에스텔 아펠이 결혼을 하면서 만들어진 명품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파리 방돔 광장에서 시작된 반클리프 앤 아펠 부티크는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브랜드입니다. 반클리프 앤 아펠은 다른 브랜드와 아주 다른 차별점이 있는데 보통 보석을 세팅할 때는 소위 발이라 불리는 보석을 물어주는 구조로 세팅을 하는데 이 반클리프 아펠은 자신들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그 발이 보이지 않는 세팅을 하여 주얼리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다른 유명 브랜드와는 아주 다른 차별점이 있습니다. 이런 발이 없는 세팅.. 2022. 10. 13.
선우은숙 유영재 아나운서 재혼. 배우 선우은숙이 재혼을했다 재혼상대는? 4살 연하의 유영재 아나운서로 올해 60세이며 선우은숙(64세)와 4년의 차이가 있다. 현재 경인방송에서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하고 있다. 두사람 모두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이 있었고 그동안 신앙과 신뢰를 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혼인신고까지 마친 상태로 두사람은 법적부부가 되었다. 둘 다 나이가 있었던 만큼 상견례자리 에서는 양가의 자녀들이 소개되었다고 한다. 유영재 아나운서는 라디오 진행을 무려 32년동안 한 베테랑 중의 베테랑 진행자이다. 유영재 아나운서 - 1963년 9월 28일 강원도 원주시 출생 / 나이 : 60세 (만 59세) / 소속 : YJ프로덕션 대표 / 데뷔 : 1990년 CBS13기 공채 아나운서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어떻게 만났을까? .. 2022. 10. 12.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의 유래 크리스마스트리의 유래 크리스마스에 원래부터 트리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초기에는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를 놓고 즐기고 축하하기보다는 그런 화려한 장식 없이 고요하고 엄숙하게 성탄절을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지금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생각보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문화이다. 크리스마스트리의 원조는 독일이라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6세기 종교개혁가인 마틴 루터가 처음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기도 하지만 근거는 없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관한 역사 기록은 1419년 독일의 크라이 부르크에 있는 한 종교 건물에 트리를 장식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후 17세기에는 독일 전 지역으로 유행이 되었는데 이는 크리스마스트리로 쓰기 좋은 나무인 침엽수가 독일에 아주 흔했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트리를 .. 2022. 10. 11.
올해 방영된 주말 드라마와 삼남매가 용감하게 시청률 비교 현재 방송 중인 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의 최신 시청률을 알아보고 그 전작품들과 비교를 통해 이 드라마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삼 남매가 용감하게의 최신 회차 상황] 현재 KBS2에서 방송 중인 삼 남매가 용감하게의 시청률은 점점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신 회차인 6회 차를 보고 난 후 드는 생각은 아마도 이 드라마는 다음 세 가지 이유들로 시청률의 회복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첫 번째 이유 - 스토리의 진부함 드라마의 내용이 너무도 뻔히 보이는 진부함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다음회차가 큰 기대가 되지 않는다 삼 남매의 좌충우돌 성장기 k장녀, k장남의 희생과 고뇌 뭐 이런 걸 보여주고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행복하게 끝내보려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구.. 2022. 10. 10.
나르시시즘 '자기애성 인격장애' 란 무엇이고 문제는 무엇일까?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라 라는 말을 자주 듣곤 한다. 이 주제는 한 때 우리 사회 전체를 관통하던 이슈이기도 했었다. 늘 타인을 배려하고 사회적인 분위기를 생각하며 주변을 의식하고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꽤나 어색한 방법이자 매우 쑥스러운 일로 생각되어 왔었다. 그런데, 이런 문화방식이 지속되면서 자신을 비하하고 자신감, 자존감을 잃은 채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살아가며 우울한 사람들이 늘어가자 우리는 삶의 우선순위를 나 자신으로 설정하여 자기 스스로의 자존감과 존재감을 찾아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자신을 사랑하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때로는 정도를 넘어선 이기주의적 개인주의적 행동양식까지도 당당하게 표출하는 선한 영향력을 끼쳤던 신드롬이었다. 나르시시즘의 유래는? 나.. 2022. 10. 8.
트바로티 김호중이 부른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그중에 그대를 만나' '그중에 그대를 만나'의 가사는 '김이나'라는 국내 최고의 작사가가 지은 작품이다. 김이나는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를 맡기도 하고 각종 예능에 패널로 많이 등장한다. 그녀의 심사평이나 멘트를 보면 아주 작은 순간에 무척 다양한 감정선이나 의미를 잘 잡아내는 섬세한, 때로는 촌철살인과도 같은 말들은 하곤 한다. 아마도 세상을, 사람을, 어떤 상황을 보고 느끼고 판단하는데 보다 많은 감정들과 생각을 투영해 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 노래는 2014년 3월 가수 이선희의 30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이선희 특유의 맑고 강단 있는 목소리가 잔잔하고도 강하게 감성을 자극했던 노래로 기억한다. 당시에는 가사보다는 이선희라는 사람의 목소리에 더 많이 치중해서 노래를 들었던 터라 가사에 대해서 깊은 생.. 2022. 10. 7.
박수홍에게 휘두른 흉기 '친부의 칼' 박수홍에게 폭력을 가한 '친부의 칼'의 정체가 드러났다. 그 정체는 바로 '친족상도례' 우리나라는 가족, 친척간의 절도나 범죄에 대하여 친족 간의 일은 국가가 관여하지 않는다 즉, 집 안 내의 사건은 가족끼리 알아서 벌을 주고 용서하라는 취지의 법이다. 예전의 대가족 제도에서는 한집에 많게는 십 수명이 살아갔었기 때문에 그 안에서의 절도, 사기 횡령, 배임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었다. 큰 형의 결혼자금을 막내 동생이 훔쳐서 도박으로 탕진하기도 하고 동생의 대학 등록금을 아버지 금고에서 훔쳐 가출을 할 수 도 있는 일이었다. 그런데, 이런 가정사에 국가가 법을 가지고 개입을 하기 시작하면 문제가 될 소지가 많았기 때문에 형사정책상의 배려를 했던 것이다. 그러나 요즘 같은 핵가족 시대에는 일부 맞지 않.. 2022. 10. 6.
박수홍 폭행 아버지는 왜 칼을 들으려 하는가! 박수홍이 아버지로부터의 폭행을 당하고 병원에 실려갔다. 구급차로 실려가는 안타까운 모습에 놀랐으리라 생각한다. 박수홍의 아버지는 서부지검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과 대질 조사를 받았으며 이 자리에 박수홍의 아버지와 형수도 참고인 신분으로 참석했었고 여기서 아버지와 마주친 박수홍에게 아버지는 박수홍의 정강이를 발로 차며 칼로 어쩌겠다는 식의 협박 발언을 하면서 박수홍을 폭행한 것이다. 자세한 폭행 사실은 모르겠지만 박수홍의 아버지가 정강이(소위 조인트) 때리고 몇 대 때렸던 것 같은데 심하게 구타한 것 으로 보이진 않는다. 박수홍이 병원으로 실려간 이유는 아버지에 대한 실망감과 배신감 그리고 형에 대한 편애에 대한 분노 로 잠시 '공황' 증상이 왔던 것이 아닌가 싶다. 여기까지..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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