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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앤 아펠은 어떤 브랜드?
- 프랑스의 최고급 브랜드 중 하나로 세계 최고의 보석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명품입니다.
- 1906년 보석 세공사 가문의 알프레드 반클립과 보석상의 딸인 에스텔 아펠이 결혼을 하면서 만들어진 명품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파리 방돔 광장에서 시작된 반클리프 앤 아펠 부티크는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브랜드입니다.
- 반클리프 앤 아펠은 다른 브랜드와 아주 다른 차별점이 있는데 보통 보석을 세팅할 때는 소위 발이라 불리는 보석을 물어주는 구조로 세팅을 하는데 이 반클리프 아펠은 자신들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그 발이 보이지 않는 세팅을 하여 주얼리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다른 유명 브랜드와는 아주 다른 차별점이 있습니다.
- 이런 발이 없는 세팅을 미스터리 세팅이라 하며 무려 1933년에 개발하게 되면서 정교하고 세밀한 하이주얼리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를 하게 됩니다.
반클리프 앤 아펠이 왜 유명해?
- 반클리프 앤 아펠을 대표하는 세 가지 컬렉션이 있는데
- 1968년 처음 선보인 알함브라 컬렉션은 스페인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에 장식된 네 잎 클로버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또 하나는 뻬를리 컬렉션인데 동글동글한 골드 비즈들이 뻬를리 컬렉션의 특징이며 그 비즈 하나하나가 소원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비즈 여러 개가 모여 디자인을 이루고 있으니 많은 사랑을 오랫동안 받을 수 있었겠죠. 또 동그란 비즈가 모티브인 만큼 여성스럽고 세련되며 우아한 느낌을 주는 반클리프 앤 아펠의 시그니쳐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프리볼 컬렉션이 있습니다. 이 컬렉션은 하트 모양의 꽃잎 세 개로 이뤄진 꽃이 모티브입니다. 밝고 맑은 햇살을 받아 피어난 꽃잎처럼 서정적인 영감으로 탄생하였으며 여성스럽지만 볼륨감이 있는 고급스러운 제품입니다.
반클리프 앤 아펠 어떤 제품이 유명하고 가격대는?
- 스위트 알함브라 펜던트는 모 유명인의 짝퉁 착용설로 더욱 유명해지기도 했는데 핑크 골드 체인에 펜던트 원석은 커닐리언으로 되어있으며 가격은 약 200만 원 중반 대입니다.
- 배우 김태리가 착용하여 제품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였었고 네 잎 클로버 펜던트 색상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이며 홍진영이 착용했던 알함브라 빈티지 목걸이 레드 컬러가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 뻬를리 컬러 펜던트는 옐로 골드 체인에 멜라 카이트 보석을 사용했으며 가격대는 역시 200만 원 후반 대입니다. 알함브라 컬렉션보다는 조금 더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비즈 볼들이 멜라 카이트 보석을 감싸고 있는 우아한 디자인이 너무 도 매력적이라 구하기 힘들 정도의 인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프리볼 펜던트 미니 모델은 세 개의 옐로 골드 꽃잎 중앙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디자인입니다. 다이아의 크기는 0.05캐럿으로 크진 않지만 세 개의 옐로 골드 꽃잎의 배치로 인해 실 사이즈보다 크게 보이며 가격은 200만 원 중반 대입니다. 하트 모양의 꽃잎은 미러 폴리싱 기법으로 무척이나 선명하게 반짝이는데 가운데에 다이아까지 세팅이 되어있어서 작아도 아주 선명한 존재감을 나타내는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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